오늘의 메뉴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꼬기!" 입니다.
사실은 어른들이 더 좋아하지만요~ ^^
"얘들아 고기먹자!"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구워 먹는 고기 맛이
푸짐한 상차림에 담긴 정성만큼이나 일품입니다.
느닷없는 고기파티는 늘사랑 가족들을 위해 준비하신 장로님과 집사님의 감짝 선물!
성도들을 생각하는 넉넉한 마음이
풍성한 주일 점심상이 되었습니다.
한 분의 섬김과 모두의 수고가 온 가족의 맛있는 행복이 된 오늘
내포늘사랑은 오늘도 미소가 가득합니다.
"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사도행전 2:46-47)
[얘들아 고기먹자!]
2017.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