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같은 가을비가 시원하게 내리는 주일
한주 미뤄진 내포늘사랑의 삽겹살 파티가 비오는 날 먼지나게 연기나게(^^) 진행되었습니다.
해피썬데이 어린이예배시간
열심히 성경을 읽는 모습이 참으로 기특합니다 ^0^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
파티를 준비하는 섬김의 손길들이 아름답습니다.
분명 삼겹살에 김치, 간단하게 먹자고 해놓고
이토록 구색을 제대로 갖추면 반칙인데
이런 반칙은 대환영입니다 ^0^
때마침 서울에서 방문해주신 오전도사님 과 신사모님
모두의 섬김 속에 모두가 행복했던
늘사랑의 주일풍경
늘 이렇게 행복한 신앙생활 되기를 축복합니다.
추신. 식사준비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10.02